오늘도 방문해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.🤗
고식가입니다.😌
여러분, 혹시 운전하다 계기판에 뜨는 경고등 때문에 골치 아픈 적 있으신가요?
저 고식가도 며칠 전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고 스마트키가 안되는 거예요?!!
그래서 계기판을 보니 노란색 경고등이 하나 똭!! 켜져 있더라구요.😱
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스럽고,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.
인터넷에 찾다 보니 이모빌라이져라는 경고등이었어요.
다행히 스마트키 배터리 교환으로 해결했답니다.👍
여러분들도 고식가와 같이 갑작스러운 차량 경고등으로 당황했던 적이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😭
그래서 차량 경고등이 떴을 때!!! 당황하지 않기 위한 경고등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.
1. 경고등 많아도 너무 많아!!!
여러분들은 자동차 경고등의 종류가 몇 가지나 있을 것 같나요?
10가지? 30가지??
저 고식가는 많아 봐야 30가지 정도 되겠지?라고 생각했는데요🤔
저 수많은 경고등들이 보이시나요...?
차량의 연식과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, 대표적인 경고등의 종류는 위의 사진과 같이 무려 64종류!!!!!!!!
너무 많죠....
이걸 다 외우진 못하니 프린트해서 차에 보관하시거나 고식가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헤헤...
하지만 자주 보이거나 발생될 수 있는 경고등 몇 가지 정도는 알아두면 좋겠죠?
그래서 오늘은 저 고식가와 같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고등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.
2. 자동차 경고등 색깔로 구분하자!!!
자동차의 경고등은 빨강, 노랑, 초록 및 파랑으로 총 4가지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어요.
경고등의 색깔마다 경고하는 의미가 각각 다르다는 것은 모두 아실 텐데요.
하지만 각 색깔마다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! 정확히 아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것 같아요.
먼저 빨간색 경고등은 바로 위험을 경고하는 신호예요!!😱
때문에 빨간색 경고등이 계기판에 점등 됐다면 큰 문제나 사고가 날 위험이 있다는 뜻으로 즉시 차를 멈추고 점검을 해야 돼요!!!
다음 노란색 경고등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신호입니다.
빨간색 경고등과는 달리 주행은 가능하지만, 혹여 안전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하여 점검을 권장하는 경고등이에요😯
마지막 초록(파란) 색 경고등은 차량의 현재 상태를 의미하는 신호예요.
차량의 현재 상태와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.😁
3. 반드시 알아야 할 경고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?
64종류의 모든 자동차 경고등을 외우면 좋겠지만
수많은 경고등을 다 외우려면 머리가 너무 아플 것 같아요...ㅎㅎ
때문에 우리는 색깔별 반드시 알아야 할 경고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!!!
브레이크 경고등 : 핸드 브레이크 또는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 중이거나, 브레이크 액이 부족할 때 켜지는 경고등이에요.
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: 엔진오일 또는 압력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점검하여 엔진오일, 압력을 보충해주어야 해요.
충전 경고등 :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충분히 충전되지 않아, 교체 또는 충전이 필요한 상황인 것을 말해요.
냉각수 수온 경고등 : 냉각수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거나(125 ºC이상), 부족할 경우 점등되며 엔진 과열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동을 끄고 냉각수의 양을 확인 후 부족할 경우 보충해줘야 합니다.
도어 오픈 경고등 : 차량의 문이 열려 있거나, 완전히 닫혀 있지 않을 때 점등돼요.출발하기 전 제대로 문이 닫혔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시다!
에어백 경고등 : 에어백 및 프리텐셔너 시트벨트 장치에 이상이 있을 때 점등돼요. 사고 시 탑승자의 생명을 보호해줄 수 있는 장치이니 꼭 점검받도록 해요.
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: 안전벨트를 미착용했을 때 점등돼요. 꼭 시동걸기 전,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해요.
엔진 경고등 : 엔진 제어 장치나 배기가스 제어와 관련된 센서에 이상이 있을 때, 연료공급장치의 누유, 증발가스 제어장치 부분의 누수 발생 시 점등됩니다.
TPMS 경고등 :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절하게 유지되고 있지 않을 때 점등됩니다.
이모빌라이저 경고등 : 스마트키가 차량 내에 없을 경우 점등되며, 도난 방지를 위해 각 키마다 고유의 암호를 부여해 이를 확인하고 시동을 제어하는 장치입니다.
연료 부족 경고등 : 차량의 연료탱크에 연료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에 점등됩니다. 점등되었을 경우 바로 연료를 보충해야 합니다.
ESC 표시등 : ESC 장치(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장치로 차량이 스스로 미끄러짐을 감지해 브레이크 압력과 엔진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)에 이상이 생겼을 때 점등됩니다.
ABS 경고등 : ABS 시스템(Anti-lock Brake System, 급제동을 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막아주는 시스템)에 문제가 있을 때 점등됩니다.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됨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워셔액 부족 경고등 : 워셔 탱크에 워셔액이 부족하게 되면 점등됨으로, 워셔액을 보충해주면 됩니다.
방향지시등/비상 경고등 : 운전자의 이동할 방향을 알리는 방향지시등 또는 비상 경고등이 켜져 있을 때 점등됩니다.
미등 표시등 : 미등 또는 전조등이 켜져 있을 때 점등됩니다.
안개등 표시등 : 눈, 비, 안개로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 켜는 안개등과 함께 점등됩니다.
ECO 표시등 : ECO 모드가 작동 중일 경우 점등됩니다. ECO 모드는 주행 시 연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연비 운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입니다
전조등 상향 표시등 : 일명 쌍라이트라고 불리는 전조등 상향 표시등은, 전조등의 조명이 상향을 밝힐 때 점등됩니다. 앞 차량 또는 반대차선의 차량을 위해 꼭 확인해주세요.
오늘은 수많은 자동차 경고등의 종류 중 색깔별 의미와 반드시 알아야 할 경고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.
여러분들은 꼭 기억하셔서 저 고식가처럼 갑작스러운 경고등으로 인해 당황하지 않도록 해요 ㅎㅎ
많은 도움되셨나요?🤗
다음 시간에는 더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!!!
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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